예술가, 기술가, 주민이 술술센터에 모여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술술반상회 10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프로그램 소개
예술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적 없으신가요?
그림을 '잘'그려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그림 그리게 두려웠던 적은요?
이혜승 작가와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놀이하듯 그림을 그려보고, 완성된 작품을 나눠가져가 보아요!
○ 일시: 10.29.(토) 14:00~16:00
○ 장소: 술술센터(영등포구 도림로133길 15)
○ 대상: 영등포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누구나
○ 참여인원: 10명
* 신청 인원 미달 시 타지역구민 참여 가능
* 본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이 참여 가능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그림 그리는 게 두렵고 망설여졌던 사람
- 사람들과 함께하는 예술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
- '잘' 그릴 필요없이 예측 불가능한 서로를 즐겨보고 싶은 사람
프로그램 진행
1. 술술센터로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2. 간단한 몸풀기 놀이를 합니다.
3. 커다란 캔버스에 그림 그리기 시작!
4. 한 명당 1분이 주어집니다.
5. 주어진 시간 동안 캔버스 위에 마음껏 표현합니다(색상, 도구, 방식은 자유!).
6. 종이 울리면 다음 사람으로 넘어갑니다.
7.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8. 중간 중간 각종 찬스(예: 얼음 - 나를 제외한 모두가 얼음이 되고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이 추가됨)와 미션 수행 카드가 있습니다.
9. 50번째에 도달하면 작품 완성~!
10. 그림이 완성되면 나누어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