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영등포 「안과안 프로젝트: 대림동 사람들 - 사진 찍어드립니다」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림동 사람들 - 사진 찍어드립니다> 는,
안과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림동과 인연을 맺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입니다.
대림동은 다른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다채롭고 활기 넘치는 동네입니다.
여기에 사는 우리는 서로의 차이를 충분히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본 작업은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하여 참여자 한 분 한 분의 초상 사진과 고유한 삶의 이야기들을 모으고,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나누고자 합니다.
✅ 「안과안 프로젝트: 대림동 사람들 - 사진 찍어드립니다」
📷 진 행 자: 사진작가 정희승
📷 진행시간: 오후 1시~4시 (날짜/시간 조율 후 진행)
📷 약속장소: 영등포구 대림동 내 카페
📷 작업과정:
1. 참가 신청자와 촬영 일정 조율2. '대림동과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인터뷰 진행 (1시간 내외)
3. 대림동 내 촬영 장소 및 사진 형식 정하기
4. 대림동 내에서 사진 촬영 진행 (2시간 내외)
5. 사진 촬영 이후로부터 한 달 이내에 사진 파일(2컷 이내) 전달
📷 사진유형:
- 독사진, 본인 혹은 부모님의 영정 사진
- 가족 사진(2인 이내: 부부,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 형제, 자매, 할아버지와 손녀 등)
- 친구 또는 반려 동물과 함께하는 사진
📌 참여대상: 대림동에 거주하거나 직장 또는 학교가 대림동에 있는 분들
📌 선정인원: 20명
📌 모집기간: 모집 완료시까지
※ 신청서를 통해 작성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참여자를 선정합니다. (선착순 모집이 아닌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진 촬영은 최대 2인(반려동물 포함)까지 가능하며, 참여자외 1명에 한하여 대림동 외부에서 친구, 가족 혹은 반려동물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 촬영된 사진은 추후 전시 및 출판물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이미지 사용에 대한 동의서 작성 후 촬영이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