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 여러분!
창의예술교육센터를 개관하기 앞서
삼삼오오 팀을 이뤄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싶은 청소년과
재밌는 활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많은 성원과 신청부탁드려요!
Q. 창의예술교육센터는?
A. ‘모두의 지구를 함께 돌보며 청소년 스스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영등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간입니다. 우리는 전환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과 전 지구적 위기를 주체적으로 학습하고 대안을 수립하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실험하고자 합니다. 공동체 기반의 앎과 함을 일치시킨 예술교육을 지향하고 청소년과 예술인, 주민이 들락날락하며 다양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Q. 누구와 함께 하나요?
A. 청소년이 주인공인 곳! 청소년과 길잡이가 함께해요.
- 우리는 단순히 아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와 지식을 함께 나누려고 해요. 길잡이와 청소년은 서로 존중하는 문화 속에서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고, 현실에서도 실현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요.
- 길잡이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도와주는 사람이고자 해요.
Q. 어떻게 하나요?
A. 스스로 다양한 경험을 해나가요.
- 스스로, 자유롭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선택지를 다양하게 보여 드릴게요.
-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나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일단 나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보는 것이 첫 번째 순서겠죠?
‘나’라서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탐색과 친구들과 함께해야 더 잘할 수 있는 것들을 경험하면서 궁금증을 키워나가고 미래의 나를 상상해봐요.
Q. 무엇을 하나요?
A. 무엇이든 가능해요. 하고 싶은 걸 함께 해나가요.
- 결과가 멋있지 않아도 괜찮아요. 과정도 그만큼 의미 있고 소중해요. 틀이 정해진 것보다는 스스로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보며 다양한 방식을 깨우쳐 나가요.
A. 사회적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눠요.
-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사람들과 나누고, 서로 의미를 발견하면서 더 앞으로 나아가요.
- 자연과 인간이 균형 있게 살아가고,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들을 상상해봐요. 그 안에서 창의적인 공공의 지대를 함께 만들어가요.
- 나, 이웃, 사회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서로의 이해와 유대감을 중심으로 생각해요. 스스로 단단해 질 수 있는 준비와 좋은 현상이 끊임없이 일어날 수 있도록 의미를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