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하천이 야외 갤러리로…‘도림천 생태극장’
- 도림천에서 발견한 이야기로 1km 구간 야외 전시…10월 26일 까지
- 생태도감, 심포지움, 웹사이트 아카이브…공공예술 연말까지 계속된다
도림천 나들이 part2_이종균〈니하오〉
영등포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6일까지 도림천(대림역 5번 출구에서 신도림역 방향) 1km 구간에 야외 전시 <도림천 나들이part.2>와 <다님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획전시인 <도림천 나들이 part.2>는 도림천의 자연과 함께 흘러가고 만들어지는 야외 전시 프로젝트로 조형과 자연생태미술 작품을 주로 다루는 ‘설치그룹 마감뉴스’팀 소속 작가 25인이 전시를 선보인다.
공모전시인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는 도림천의 역사, 식생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정하여 약 3개월간 작품 제작 과정을 거쳐 야외에 작품을 전시한다. 조명, 스트릿퍼니처, 조형 등의 시각예술작품을 도림천을 산책하며 만날 수 있다.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_조와팍〈휘-이-이-잉〉
도림천 생태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예술 주제발전형의 2개년 사업으로, 공공예술작품이 스며든 도림천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오래 머무는 도림천을 만들기 위해 2021년 첫 기획을 시작했다.
야외 전시 중인 △도림천 나들이 part.2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생태극장&커뮤니티라운지 △도림천 빛갤러리 △그린쉘터 △도림천 생태도감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시민쉼터의 역할을 하는 공공디자인 벤치 ‘생태극장&커뮤니티라운지’를 비롯하여 영등포구 활동 작가들과 영등포구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구민회관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작품을 고보조명에 담아 산책로를 비추는 ‘도림천 빛갤러리’를 통해 작가와 아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도림천의 시각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또한, 시민들이 보다 쉽게 도림천을 이해하고, 아이들에게도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는 『도림천 생태도감』을 출판하였으며, 대림동 지역성을 고려해 한국어와 중국어를 모두 담았다. 생태도감은 웹사이트에서 전자책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연말까지 도림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그린쉘터와 심포지엄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도림천 생태도감> 전체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아카이브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개요> ○ 전 시 명: 도림천 생태극장 ○ 전시장소: 도림천 1km 구간(대림역 5번 출구에서 신도림역 방향) ○ 전시기간: 2022.9.17.(월) ~ *프로그램별 상이 ○ 프로그램 -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 도림천 역사, 식생 주제 공모 선정 작가8인 작품(~10.23) - 도림천 나들이 part2: 자연생태미술 ‘설치그룹마감뉴스’팀 소속작가 25인 작품(~10.26) - 도림천 빛갤러리: 작가2인, 영등포구 어린이 15명 미술작품이 고보조명으로 탄생 - 생태극장&커뮤니티라운지: 시민쉼터 역할하는 알록달록한 공공디자인 벤치 - 생태도감: 도림천 동식물, 역사를 중국어와 한국어로 출판, E북 무료배포 - 그린쉘터/심포지엄: 시민들과 함께할 프로그램 11월 예정 ○ 관람대상: 도림천을 방문한 누구나 ○ 관람비용: 무료 ○ 웹사이트: dorim1000.co.kr |
도심 속 하천이 야외 갤러리로…‘도림천 생태극장’
- 도림천에서 발견한 이야기로 1km 구간 야외 전시…10월 26일 까지
- 생태도감, 심포지움, 웹사이트 아카이브…공공예술 연말까지 계속된다
도림천 나들이 part2_이종균〈니하오〉
영등포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6일까지 도림천(대림역 5번 출구에서 신도림역 방향) 1km 구간에 야외 전시 <도림천 나들이part.2>와 <다님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획전시인 <도림천 나들이 part.2>는 도림천의 자연과 함께 흘러가고 만들어지는 야외 전시 프로젝트로 조형과 자연생태미술 작품을 주로 다루는 ‘설치그룹 마감뉴스’팀 소속 작가 25인이 전시를 선보인다.
공모전시인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는 도림천의 역사, 식생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정하여 약 3개월간 작품 제작 과정을 거쳐 야외에 작품을 전시한다. 조명, 스트릿퍼니처, 조형 등의 시각예술작품을 도림천을 산책하며 만날 수 있다.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_조와팍〈휘-이-이-잉〉
도림천 생태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예술 주제발전형의 2개년 사업으로, 공공예술작품이 스며든 도림천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오래 머무는 도림천을 만들기 위해 2021년 첫 기획을 시작했다.
야외 전시 중인 △도림천 나들이 part.2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생태극장&커뮤니티라운지 △도림천 빛갤러리 △그린쉘터 △도림천 생태도감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시민쉼터의 역할을 하는 공공디자인 벤치 ‘생태극장&커뮤니티라운지’를 비롯하여 영등포구 활동 작가들과 영등포구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구민회관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작품을 고보조명에 담아 산책로를 비추는 ‘도림천 빛갤러리’를 통해 작가와 아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도림천의 시각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또한, 시민들이 보다 쉽게 도림천을 이해하고, 아이들에게도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는 『도림천 생태도감』을 출판하였으며, 대림동 지역성을 고려해 한국어와 중국어를 모두 담았다. 생태도감은 웹사이트에서 전자책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연말까지 도림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그린쉘터와 심포지엄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도림천 생태도감> 전체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아카이브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개요> ○ 전 시 명: 도림천 생태극장 ○ 전시장소: 도림천 1km 구간(대림역 5번 출구에서 신도림역 방향) ○ 전시기간: 2022.9.17.(월) ~ *프로그램별 상이 ○ 프로그램 - 도림천 다님길 프로젝트: 도림천 역사, 식생 주제 공모 선정 작가8인 작품(~10.23) - 도림천 나들이 part2: 자연생태미술 ‘설치그룹마감뉴스’팀 소속작가 25인 작품(~10.26) - 도림천 빛갤러리: 작가2인, 영등포구 어린이 15명 미술작품이 고보조명으로 탄생 - 생태극장&커뮤니티라운지: 시민쉼터 역할하는 알록달록한 공공디자인 벤치 - 생태도감: 도림천 동식물, 역사를 중국어와 한국어로 출판, E북 무료배포 - 그린쉘터/심포지엄: 시민들과 함께할 프로그램 11월 예정 ○ 관람대상: 도림천을 방문한 누구나 ○ 관람비용: 무료 ○ 웹사이트: dorim1000.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