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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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등포’를 한 공간에... 영등포문화재단,‘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 개관
  • 글 : 영등포문화재단
  • 일자 : 2024.05.27
  • 조회수 : 518

‘문화도시 영등포’를 한 공간에... 영등포문화재단,‘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 개관

- 타임스퀘어 광장 내 문화도시 영등포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 지역 주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도시 플랫폼,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 기대
- 공식 개관을 기념한 ‘오픈주간’ 운영...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준비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과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서남권 문화·관광 중심지인 타임스퀘어 광장에 복합문화공간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를 조성하고 지난 23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문화도시 영등포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소식을 공유하는 문화도시 플랫폼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는 영등포구의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문화생산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따따따’는 주먹손으로 나팔을 불며 동네를 활기차게 만들던 아이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명칭으로, 영등포의 다양한 목소리와 문화 소식을 나누며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는 지상 1층, 연면적 173㎡(약 52평) 규모의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는 3개의 존으로 조성되었다. ▲영등포의 문화 소식을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추천하는 ‘맞춤 정보존’ ▲영등포의 예술문화 자원이 담긴 ‘아카이브존’ ▲모션인식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아트웍존’ ▲문화도시 영등포의 콘텐츠를 열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목적 라운지’ 등으로 이루어졌다.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는 매주 화~일(월·공휴일 휴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공식 개관을 기념해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는 문화도시 영등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모여 다채로운 문화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영등포문화재단은 2022년 서울시 최초의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영등포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영등포의 도시수변문화, 예술안심문화, 상호문화, 공유협력문화 등의 가치를 지향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확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문화도시 영등포’를 한 공간에... 영등포문화재단,‘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 개관

- 타임스퀘어 광장 내 문화도시 영등포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 지역 주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도시 플랫폼,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 기대
- 공식 개관을 기념한 ‘오픈주간’ 운영...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준비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과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서남권 문화·관광 중심지인 타임스퀘어 광장에 복합문화공간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를 조성하고 지난 23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문화도시 영등포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소식을 공유하는 문화도시 플랫폼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는 영등포구의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문화생산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따따따’는 주먹손으로 나팔을 불며 동네를 활기차게 만들던 아이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명칭으로, 영등포의 다양한 목소리와 문화 소식을 나누며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는 지상 1층, 연면적 173㎡(약 52평) 규모의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는 3개의 존으로 조성되었다. ▲영등포의 문화 소식을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추천하는 ‘맞춤 정보존’ ▲영등포의 예술문화 자원이 담긴 ‘아카이브존’ ▲모션인식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아트웍존’ ▲문화도시 영등포의 콘텐츠를 열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목적 라운지’ 등으로 이루어졌다.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는 매주 화~일(월·공휴일 휴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공식 개관을 기념해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는 문화도시 영등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모여 다채로운 문화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영등포문화재단은 2022년 서울시 최초의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영등포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영등포의 도시수변문화, 예술안심문화, 상호문화, 공유협력문화 등의 가치를 지향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확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