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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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등포, 2024 예술기술융복합문화 시민 대상 '예술+기술=요술가' 양성 프로그램 모집<우린, 지금 요술이 필요해>
  • 글 : 영등포문화재단
  • 일자 : 2024.08.01
  • 조회수 : 474


문화도시 영등포, 2024 예술기술융복합문화 시민 대상

'예술+기술=요술가' 양성 프로그램 모집<우린, 지금 요술이 필요해>

- 8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9주간 술술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적정예술그룹 ‘피스오브피스’와 오는 8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9주간 영등포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대상 ‘예술+기술=요술가’ 양성 프로그램 <우린, 지금 요술이 필요해>를 진행한다.


<우린, 지금 요술이 필요해>는 삶에 필수적인 ‘기술’과 윤택한 삶을 위한 ‘예술’이 결합했을 때 우리 일상에 어떤 마법이 일어날지 탐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자투리’, ‘유기사물’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세상을 고민하는 적정예술그룹 ‘피스오브피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잊혀진 ‘요술’의 감각을 되찾기를 관람객에게 제안한다.


기술과 예술의 접점을 의미하는 ‘요술’은 버려지거나 필요 없어진 물건을 로우테크(low tech)와 브리콜라주(변통하는 예술)를 통해 새로운 쓰임새나 예술 작품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뜻한다. 천근성 피스오브피스 대표는 “<우린, 지금 요술이 필요해> 양성 과정을 통해 마법처럼 일상 속 사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기후 위기의 시대에 새로운 전환을 시민과 함께 이루고자 기획하였다. 만 16세부터 99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접근이 어렵다고 느꼈던 분들, 목공이나 철공 같은 제작 기술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 창의적인 자원순환 방법에 관심이 있는 분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4년 8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9회로 진행된다. 첫 4회는 피스오브피스, 노제현 공연예술가, 나영 작가, 공방 나무늘보, 그리고 안도현 작가의 특강으로 구성되며, 사물을 다르게 바라보는 경험, 일회용 플라스틱을 재료로 사용하는 방법, 자투리 목재 활용 방법, 용접 기술을 통한 철재 다루기 등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다. 이후 회차에서는 시민이 직접 작품을 만드는 과정과 전시 기획이 진행되며, 작업실과 공구, 예술/기술가 1:1 멘토링, 작품 제작 및 전시가 지원된다. 전시는 10월 18일부터 2주간 영등포 문래동에 위치한 ‘술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dp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도시 영등포, 2024 예술기술융복합문화 시민 대상

'예술+기술=요술가' 양성 프로그램 모집<우린, 지금 요술이 필요해>

- 8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9주간 술술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적정예술그룹 ‘피스오브피스’와 오는 8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9주간 영등포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대상 ‘예술+기술=요술가’ 양성 프로그램 <우린, 지금 요술이 필요해>를 진행한다.


<우린, 지금 요술이 필요해>는 삶에 필수적인 ‘기술’과 윤택한 삶을 위한 ‘예술’이 결합했을 때 우리 일상에 어떤 마법이 일어날지 탐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자투리’, ‘유기사물’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세상을 고민하는 적정예술그룹 ‘피스오브피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잊혀진 ‘요술’의 감각을 되찾기를 관람객에게 제안한다.


기술과 예술의 접점을 의미하는 ‘요술’은 버려지거나 필요 없어진 물건을 로우테크(low tech)와 브리콜라주(변통하는 예술)를 통해 새로운 쓰임새나 예술 작품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뜻한다. 천근성 피스오브피스 대표는 “<우린, 지금 요술이 필요해> 양성 과정을 통해 마법처럼 일상 속 사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기후 위기의 시대에 새로운 전환을 시민과 함께 이루고자 기획하였다. 만 16세부터 99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접근이 어렵다고 느꼈던 분들, 목공이나 철공 같은 제작 기술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 창의적인 자원순환 방법에 관심이 있는 분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4년 8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9회로 진행된다. 첫 4회는 피스오브피스, 노제현 공연예술가, 나영 작가, 공방 나무늘보, 그리고 안도현 작가의 특강으로 구성되며, 사물을 다르게 바라보는 경험, 일회용 플라스틱을 재료로 사용하는 방법, 자투리 목재 활용 방법, 용접 기술을 통한 철재 다루기 등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다. 이후 회차에서는 시민이 직접 작품을 만드는 과정과 전시 기획이 진행되며, 작업실과 공구, 예술/기술가 1:1 멘토링, 작품 제작 및 전시가 지원된다. 전시는 10월 18일부터 2주간 영등포 문래동에 위치한 ‘술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dp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