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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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립 선유도서관,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글 : 영등포문화재단
  • 일자 : 2024.11.01
  • 조회수 : 167

영등포구립 선유도서관,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문체부 우수 도서관 선정돼 장관상 수상
-전국 1,271개 공공도서관 중 도서관 서비스 혁신 공로 인정받아
- 올해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미래지향적 도서관 서비스에 높은 평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선유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2024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10월 16일 정선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 전시회 개회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공공도서관 1,271개관을 포함하여 학교・전문・병영・교도소도서관 등 작년 한 해 동안 운영 실적이 있는 전국 22,000여 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5개 영역을 평가하여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가 크다고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선유도서관은 2009년 개관 이후 △생애 주기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동아리 지원 및 지역주민의 사회적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강좌 및 큐레이션 △사서의 차별화된 컨텐츠 기획 △리터러시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읽기 방식 제안 등을 추진해 왔으며, 지역의 주민들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일상의 문화복합공간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매년 올해의 키워드를 발견하고 이를 핵심 주제로 엮어 새로운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다시 책’이라는 주제로 읽기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독서 커뮤니티 운영, 작가초청 이벤트 길목형 프로그램, 관심 장르 찾아가는 취향 공동체 프로그램, 전문가 강연, 인문독서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통해 미래지향적 도서관 서비스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2월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 지역 최초로 12~16세 전용 도서관 사이로를 만들었고, 공간과 컨텐츠를 다양화하여 기존의 도서관이 가진 정보제공 역할을 넘어 도서관을 자유로이 탐색하며 새로움을 발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아름답고 감각적인 도서관으로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은 2021년 선유도서관, 2022년 대림도서관과 문래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등포구립도서관에 가면 새로운 일, 재미있는 체험 등 특별함을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과 첨단 과학기술은 물론 시민이 함께 나누는 독서토론, 책 저자를 만나는 흥미로운 북토크도 자주 만날 수 있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은 앞으로도 운영 방향성을 깊이 고민하며, 시민들이 공감하고 사랑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등포구립 선유도서관,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문체부 우수 도서관 선정돼 장관상 수상
-전국 1,271개 공공도서관 중 도서관 서비스 혁신 공로 인정받아
- 올해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미래지향적 도서관 서비스에 높은 평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선유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2024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10월 16일 정선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 전시회 개회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공공도서관 1,271개관을 포함하여 학교・전문・병영・교도소도서관 등 작년 한 해 동안 운영 실적이 있는 전국 22,000여 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5개 영역을 평가하여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가 크다고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선유도서관은 2009년 개관 이후 △생애 주기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동아리 지원 및 지역주민의 사회적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강좌 및 큐레이션 △사서의 차별화된 컨텐츠 기획 △리터러시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읽기 방식 제안 등을 추진해 왔으며, 지역의 주민들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일상의 문화복합공간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매년 올해의 키워드를 발견하고 이를 핵심 주제로 엮어 새로운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다시 책’이라는 주제로 읽기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독서 커뮤니티 운영, 작가초청 이벤트 길목형 프로그램, 관심 장르 찾아가는 취향 공동체 프로그램, 전문가 강연, 인문독서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통해 미래지향적 도서관 서비스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2월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 지역 최초로 12~16세 전용 도서관 사이로를 만들었고, 공간과 컨텐츠를 다양화하여 기존의 도서관이 가진 정보제공 역할을 넘어 도서관을 자유로이 탐색하며 새로움을 발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아름답고 감각적인 도서관으로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은 2021년 선유도서관, 2022년 대림도서관과 문래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등포구립도서관에 가면 새로운 일, 재미있는 체험 등 특별함을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과 첨단 과학기술은 물론 시민이 함께 나누는 독서토론, 책 저자를 만나는 흥미로운 북토크도 자주 만날 수 있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은 앞으로도 운영 방향성을 깊이 고민하며, 시민들이 공감하고 사랑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