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 안무가 류장현 신작 ‘블랙 BLACK’ 개최
- <죽고 싶지 않아>, <산양의 노래> 등 솔직하면서도 자신만의 색을 확립한 안무가 류장현의 2024년 신작
- 7명의 무용수, 음악감독 겸 재즈 드러머 한웅원, 색소포니스트 신현필이 참여하여 춤과 음악의 조화로 만들어내는 열정적인 무대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7월 13일(토)과 14일(일) 양일간 안무가 류장현의 신작 ‘블랙 BLACK’을 개최한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영등포아트홀 기획 레퍼토리 시리즈Q <2024 주제극장 - 오! 나의 감각들> 첫 번째 공연으로 선보일 ‘블랙 BLACK’은 <죽고 싶지 않아>, <산양의 노래> 등 솔직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하고 장르를 넘나들며 해체와 결합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 온 안무가 류장현이 연출하는 신작이다.
류장현은 창작산실 무용 ‘변신’, 아르코 파트너 ‘산양의 노래’ 등에서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며 몸 언어의 표현을 확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국무용, 연극, 전통예술 등 타 장르의 협업을 이어가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창작자의 개성과 독창적인 연출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빛나는 모든 것은 어둠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인간 내면 깊숙한 곳에 숨겨진 감정과 기억을 탐험한다. 개인이 자신을 마주하는 과정을 춤과 음악을 통해 표현, 심연 속에서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어둠의 시기, 한 줄기 빛이 되는 순간을 독특한 개성을 지닌 7명의 무용수들과, 이번 작품에 음악감독으로 함께하는 드러머 한웅원, 색소포니스트 신현필이 참여하여 ‘춤’과 ‘음악’이 조화롭게 충돌하는 지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블랙 BLACK’은 초등학생 이상(2017년생 포함) 관람 가능하며 전석 3만 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예술인(전공자, 기관종사자, 예술인패스 소지자 등)할인, 영등포구민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할인정보는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d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레퍼토리 2024 주제극장 ‘오! 나의 감각들’ 시리즈로 총 4편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 BLACK’을 시작으로 2023 한국연극 공연 베스트 7 아동 청소년 부문 선정작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작/연출 변영진)’,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20주년 신작 ‘꽃, 별이 지나(작/연출 민준호)’, 극단 죽도록달린다의 레퍼토리 연극 ‘호야:好夜’(작 한아름, 연출 서재형)를 차례로 준비하고 있다.
문의: 영등포문화재단 공연기획팀 ☎ 02-2629-2237
영등포문화재단, 안무가 류장현 신작 ‘블랙 BLACK’ 개최
- <죽고 싶지 않아>, <산양의 노래> 등 솔직하면서도 자신만의 색을 확립한 안무가 류장현의 2024년 신작
- 7명의 무용수, 음악감독 겸 재즈 드러머 한웅원, 색소포니스트 신현필이 참여하여 춤과 음악의 조화로 만들어내는 열정적인 무대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7월 13일(토)과 14일(일) 양일간 안무가 류장현의 신작 ‘블랙 BLACK’을 개최한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영등포아트홀 기획 레퍼토리 시리즈Q <2024 주제극장 - 오! 나의 감각들> 첫 번째 공연으로 선보일 ‘블랙 BLACK’은 <죽고 싶지 않아>, <산양의 노래> 등 솔직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하고 장르를 넘나들며 해체와 결합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 온 안무가 류장현이 연출하는 신작이다.
류장현은 창작산실 무용 ‘변신’, 아르코 파트너 ‘산양의 노래’ 등에서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며 몸 언어의 표현을 확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국무용, 연극, 전통예술 등 타 장르의 협업을 이어가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창작자의 개성과 독창적인 연출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빛나는 모든 것은 어둠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인간 내면 깊숙한 곳에 숨겨진 감정과 기억을 탐험한다. 개인이 자신을 마주하는 과정을 춤과 음악을 통해 표현, 심연 속에서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어둠의 시기, 한 줄기 빛이 되는 순간을 독특한 개성을 지닌 7명의 무용수들과, 이번 작품에 음악감독으로 함께하는 드러머 한웅원, 색소포니스트 신현필이 참여하여 ‘춤’과 ‘음악’이 조화롭게 충돌하는 지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블랙 BLACK’은 초등학생 이상(2017년생 포함) 관람 가능하며 전석 3만 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예술인(전공자, 기관종사자, 예술인패스 소지자 등)할인, 영등포구민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할인정보는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d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레퍼토리 2024 주제극장 ‘오! 나의 감각들’ 시리즈로 총 4편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 BLACK’을 시작으로 2023 한국연극 공연 베스트 7 아동 청소년 부문 선정작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작/연출 변영진)’,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20주년 신작 ‘꽃, 별이 지나(작/연출 민준호)’, 극단 죽도록달린다의 레퍼토리 연극 ‘호야:好夜’(작 한아름, 연출 서재형)를 차례로 준비하고 있다.
문의: 영등포문화재단 공연기획팀 ☎ 02-2629-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