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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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아동·청소년 꿈을 키우는 ‘창의예술교육센터’ 착공
  • 글 : 영등포문화재단
  • 일자 : 2021.01.18
  • 조회수 : 979

쿠킹룸·미디어랩실·프로그램실, 커뮤니티 공간 구성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옛() 양평2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 장소로 조성하는 창의예술교육센터를 이 달 말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비 15억 원을 보태 조성한다. 지난해 11월 설계용역을 마치고, 계약심사와 입찰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5월 준공, 6월 개관하는 일정이다.

 

창의예술교육센터는 부지 450.63층 규모 전체 면적 506.17로 짓는다. 1층에는 다목적실, 쿠킹룸, 커뮤니티 공간을 들이고, 2층은 미디어랩실, 프로그램실, 운영사무실, 3층은 자율공간으로 꾸민다.

 

이 곳은 앞으로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예술 교육전문가 등 관련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교과 및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등포문화재단이 운영관리를 맡아 지난해 12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청소년 자율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창의예술교육센터는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미래 핵심역량인 창의감성교육과 인성발달을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거점센터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즐겁게 배우며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공간과 프로그램 개발로 꿈이 실현되는 명품교육도시 영등포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쿠킹룸·미디어랩실·프로그램실, 커뮤니티 공간 구성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옛() 양평2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 장소로 조성하는 창의예술교육센터를 이 달 말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비 15억 원을 보태 조성한다. 지난해 11월 설계용역을 마치고, 계약심사와 입찰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5월 준공, 6월 개관하는 일정이다.

 

창의예술교육센터는 부지 450.63층 규모 전체 면적 506.17로 짓는다. 1층에는 다목적실, 쿠킹룸, 커뮤니티 공간을 들이고, 2층은 미디어랩실, 프로그램실, 운영사무실, 3층은 자율공간으로 꾸민다.

 

이 곳은 앞으로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예술 교육전문가 등 관련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교과 및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등포문화재단이 운영관리를 맡아 지난해 12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청소년 자율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창의예술교육센터는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미래 핵심역량인 창의감성교육과 인성발달을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거점센터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즐겁게 배우며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공간과 프로그램 개발로 꿈이 실현되는 명품교육도시 영등포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