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2021 탁트인 구민 소통행사'를 통해 15일 지역사회 예술인들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 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에서 강원재 영등포문화재단 대표, 유지연 영등포공유원탁회의 대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 2인과 함께 자리했다.
배지훈 예술창작공간 선유마을 대표와 문래창작촌 작가 등 지역예술인 7인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대화에 참석했다.
채 구청장 등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와 함께 가벼운 일상 주제로 대화를 시작해 '문화도시 영등포' 조성을 위한 각종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문래동 기반 예술활동거점지역 활성화사업 ▲예비문화도시 승인에 이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 확대 시점 ▲영등포문화재단 중점사업인 수변문화 활동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가 문화를 선도하는 서울 서남부권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는 '2021 탁트인 구민 소통행사'를 통해 15일 지역사회 예술인들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 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에서 강원재 영등포문화재단 대표, 유지연 영등포공유원탁회의 대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 2인과 함께 자리했다.
배지훈 예술창작공간 선유마을 대표와 문래창작촌 작가 등 지역예술인 7인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대화에 참석했다.
채 구청장 등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와 함께 가벼운 일상 주제로 대화를 시작해 '문화도시 영등포' 조성을 위한 각종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문래동 기반 예술활동거점지역 활성화사업 ▲예비문화도시 승인에 이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 확대 시점 ▲영등포문화재단 중점사업인 수변문화 활동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가 문화를 선도하는 서울 서남부권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