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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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온라인으로 지역 예술인과 소통… 탁트인 문화도시 만든다
  • 글 : 영등포문화재단
  • 일자 : 2021.01.28
  • 조회수 : 1,326


서울 영등포구는 '2021 탁트인 구민 소통행사'를 통해 15일 지역사회 예술인들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 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에서 강원재 영등포문화재단 대표, 유지연 영등포공유원탁회의 대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 2인과 함께 자리했다.

 

배지훈 예술창작공간 선유마을 대표와 문래창작촌 작가 등 지역예술인 7인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대화에 참석했다.

 

채 구청장 등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와 함께 가벼운 일상 주제로 대화를 시작해 '문화도시 영등포' 조성을 위한 각종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문래동 기반 예술활동거점지역 활성화사업 예비문화도시 승인에 이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 확대 시점 영등포문화재단 중점사업인 수변문화 활동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가 문화를 선도하는 서울 서남부권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는 '2021 탁트인 구민 소통행사'를 통해 15일 지역사회 예술인들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 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에서 강원재 영등포문화재단 대표, 유지연 영등포공유원탁회의 대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 2인과 함께 자리했다.

 

배지훈 예술창작공간 선유마을 대표와 문래창작촌 작가 등 지역예술인 7인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대화에 참석했다.

 

채 구청장 등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와 함께 가벼운 일상 주제로 대화를 시작해 '문화도시 영등포' 조성을 위한 각종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문래동 기반 예술활동거점지역 활성화사업 예비문화도시 승인에 이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 확대 시점 영등포문화재단 중점사업인 수변문화 활동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가 문화를 선도하는 서울 서남부권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