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5개국 130명의 외국인이 '서울의 봄' 랜선 홍보에 나선다.
서울관광재단은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서울관광 홍보단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대상으로 SNS를 통한 랜선 홍보마케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영등포구와 함께 한 이번 팸투어에는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55개국 13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여의서로 벚꽃길에서 개최하는 봄꽃 축제 참가 후 문래창작촌, 선유도 공원, 대림중앙시장 등 인근 명소를 선택해 방문한다.
이외에도 요트(서울마리나), 63빌딩(아쿠아플라넷·뮤지엄오브컬러), 유람선(이랜드 크루즈) 등 영등포구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할 예정이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외국인 서울관광 홍보단이다.
이들은 12월까지 매달 서울관광재단이 제공하는 관광정보와 주제를 기반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확산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팸투어에 참여한 마비 성(Marvi Sung·필리핀)은 "여의도가 한강, 공원, 자전거 코스 등으로 유명한 건 알았지만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지는 처음 알았다"며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인원만 출입 가능해 주변 지인들에게 온라인에서라도 봄꽃 축제를 꼭 경험해보라고 추천하고 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총 55개국 130명의 외국인이 '서울의 봄' 랜선 홍보에 나선다.
서울관광재단은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서울관광 홍보단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대상으로 SNS를 통한 랜선 홍보마케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영등포구와 함께 한 이번 팸투어에는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55개국 13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여의서로 벚꽃길에서 개최하는 봄꽃 축제 참가 후 문래창작촌, 선유도 공원, 대림중앙시장 등 인근 명소를 선택해 방문한다.
이외에도 요트(서울마리나), 63빌딩(아쿠아플라넷·뮤지엄오브컬러), 유람선(이랜드 크루즈) 등 영등포구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할 예정이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외국인 서울관광 홍보단이다.
이들은 12월까지 매달 서울관광재단이 제공하는 관광정보와 주제를 기반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확산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팸투어에 참여한 마비 성(Marvi Sung·필리핀)은 "여의도가 한강, 공원, 자전거 코스 등으로 유명한 건 알았지만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지는 처음 알았다"며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인원만 출입 가능해 주변 지인들에게 온라인에서라도 봄꽃 축제를 꼭 경험해보라고 추천하고 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